강아지 반려견 분리불안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백쑤아빠 입니다. 오늘은 반려견 보호자님들의 고민 난이도 별이 다섯개!! 강아지의 분리불안과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혼자 사시면서 외로움에 반려견을 키우게 되었는데 출근을 하시거나 반려견을 데려갈수 없는 곳에 외출을 하실때 아이들을 혼자두고 가야 하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이들이 불안해 하고 힘들어 한다면 편하게 외출이나 출근을 할수가 없죠.. 그렇다고 사회생활을 포기 할수도 없는데 말입니다. 분리불안의 3대증상으로는 짖고 울기, 물건 파괴하기, 집곳곳에 대소변 보기 입니다.그래서 이런증상을 보호자님의 아이들이 보인다면 행복한 반려견과 보호자의 동거가  될 수 있도록 분리불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분리불안이 고쳐지지 않는 이유??

첫째. 잘못된 진단

인터넷에 분리불안에 대한 원인을 찾아보면 보호자가 문제다 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호자의 사랑이 너무 많아서 생기는 원인으로 무시해라" 인데요. 사람의 분리불안을 고치는 방법은 충분한 사랑과 관심일텐데.. 반려견은 왜 이뻐하는것이 문제가 되고 무시하는것이 답이 될까요?? 한마디로 분리불안과 보호자의 사랑과 관심은 상관이 없습니다. 반려견의 분리 불안은 기저감정의 불안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독일과 헝가리에서 연구한 결과 보호자가 무시하고 밀어내는 성향이 강할수록 강아지의 분리불안의 심각성은 올라가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러무로 무시하는 방법으로 잘못된 진단을 하고 실행을 하셨다면 절대절대 비추천 입니다. 오히려 더 심각해질수가 있습니다.

 

두번째. 솔루션의 꾸준하지 못함.

보호자들이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보고 솔루션을 슷로 진행해보지만 3일 ~ 1주일 하다가 흐지부지 그만두면 분리불안을 고칠수가 없습니다. 최소 1개월 이상 옳바른 방법으로 꾸준하게 교육을 해야하는게 중요합니다. 교육후 조금씩 아이들에게 적용시키면서 스스로 적응하고 보호자의 외출을 인정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점점점 좋아지는것이 보인다면 지금방법을 꾸준히 해주면서 시간을 늘려가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다시 그 불안감을 느끼지 않게 노력하셔야 합니다. 조금씩 좋아지는 아이가 불안감을 다시 느끼게 된다면 트라우마는 더욱커지게 됩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는 순간을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보호자의 생활패턴으로 솔루션을 진행 할수가 없을경우엔 약물처방을 추천드립니다.

 

2. 분리불안의 솔루션은??

관리 ==> 행동수정 ==> 약물 중에 관리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그이유는 적은 비용에 빠른효과를 볼수 있는 방법 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솔루션을 진행 하실수 있기 때문 입니다. 행동수정과 약물은 전문가에게 문의 하셔야 겠죠??

관리만 잘 해주어도 분리불안의 증상이 심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큰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관리1 반려견 유치원

이게 뭐가 솔루션이냐고 물어보실수 있으시겠지만.. 보호자의 생활패턴상 단계적 솔루션이 어려운경우 유치원등 데이케어를 맡기는것이 아이들 분리불안에 효과적입니다.

 

관리2 백색소음

넓은 음폭을 가져 일상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는 소음을 말하는데요. 분리불안 반려견의 공통점은 소리에 민감하기 때문에 보호자가 외출한뒤 조용해진 집에서 스스로의 마음을 추스린 반려견이 밖에서 소리가 나면 아이들은 무서워 하거나 보호자가 돌아온다는 희망고문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흥분과 불안감이 상승합니다. 그래서 백색소음으로 밖에서 들어오는 소음을 상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백색소음의 예로는 문소리, 빗소리, 파도소리등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하셔서 현관앞이나 문앞에 두고 크게 틀어놓으시면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관리3 외출준비

보호자가 외출을 한다는걸 아이들이 감지할수 있는 요소를 숨겨야 합니다. 팁으로는 외출하기 한두시간전에 문앞에 짐들을 자져가 놓습니다. 그때 아이들은 보호자가 외출할꺼란 생각에 불안감이 올라 갑니다. 그런데 그걸 문앞에 갔다 놓고 다른일들을 천천히 보게 된다면 아이들의 상승한 불안감이 조금씩 내려갑니다. 그리고 외출하실때에 분리불안이 있는 아이들에게 인사하지 않는것도 방법입니다. 다녀올게~~!! 등의 외출인사는 불리불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보호자가 외출을 한다는것을 감지할수 있는 요소가 되기 때문 입니다.

 

오늘은 분리불안이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우리와 함께하는 아이들과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한다는걸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무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