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상회 가기전 방문하면 좋은곳 예당호 출렁다리!!

안녕하세요!! 백쑤아빠 입니다. 오늘은 전시간에 소개해 드렸던 예산여행!! 예산 가볼만한곳!! 응봉상회를 가기전 들려야할 장소!! 바로바로... 예당호 출렁다리를 소개시켜 드릴려고 합니다. 왜 응봉상회를 가기전에 들려야 하는곳인지는 밑에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예산에 이렇게 갈곳이 많은지 몰랐는데요. 수덕사등 아직 안가본곳도 있어서 한번더 다녀와야 할꺼같습니다. 그럼.. 예당호 출렁다리로 출~~바~~알~~!!

 

1. 화창한 날씨!! 데이트코스!! 예당호 출렁다리!!

저희가 예당저수지를 찾은 날은 34도 까지 오르는 무더운 여름 이여습니다.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뜨거운 지열이 저희를 반겨주네요^^ 그럼에도 불과하고 화창한날씨가 예당호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고 하늘에 구름마저도 이쁘게 보이는 그런 날씨 였습니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넘나 좋지만 봄에 와보는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왠지... 벚꽃과 어우려져 너무나 이쁠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벚꽃나무가 있을꺼라 예상됩니다. 있어야 하는 비쥬얼입니다.ㅎㅎㅎ 백쑤아빠는 벚꽃이 핀 나무 아니면 벚꽃나무인지 아닌지 구별을 못하기 때문에 심적으로 예상만 해보겠습니다.

 

출렁다리를 걷다보면 말그대로 출렁거리는 재미를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저는 좀더 출렁거림을 느껴보고 싶어 점프도 해보고 달리기도 해봤는데.. 튼튼하게 잘지어졌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출렁임을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출렁거려야 출렁다리이기 때문이지요.

2.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 야경포인트 운영시간!!

예당호 출렁다리는 이렇게 음악분수 하도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보다 야경이 더욱 이쁠꺼같습니다. 백쑤아빠는 전날 술을 마시는게 아니고 이곳을 왔어야 했는데..조개찜이 소주를 부르는 바람에... 조개찜 맛집도 다음시간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시간표 확인하시고 일정 잡으세요!!

저희는 응봉상회 오픈런(10시30분) 하기전에 예당호를 들렸기 때문에 음악분수나 야경등 오픈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방문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음악분수나 야경포인트를 보고 싶으시다면 시간을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국내 최장 출렁다리의 출렁거림을 몸으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3. 왜?? 응봉상회 가기전 들려야 할까??

우선 예당호 관광안내도를 참고하시어 관광 동선을 잡아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아서 안내도를 올려보았습니다. 

백쑤아빠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예당호에서 응봉상회까지의 거리는 차로 10분남짓.. 가깝기때문에 응봉상회를 오신분이던 예당호 출렁다리를 오신분이든 안가본 다른곳을 들려보시려고 계획을 잡으실 꺼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백쑤아빠가 예당호 출렁다리를 먼저 추천드리는 이유는 날씨의 이유가 큽니다. 저처럼 무더운 여름에 오시는 분도 계실꺼고 겨울에 오시는 분들도 계실꺼라 생각 되는데요. 출렁다리를 건너실때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모자를 착용하신분들은 모자를 예당호에 빠뜨리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말은 즉!! 겨울엔 바람이 더욱 매서울꺼고 그만큼 춥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반대로 여름엔 그늘이 별로 없기때문에 그냥 가만히 있어도 덥습니다. 땀이 주르륵~~!! 이런이유로 예당호를 먼저 방문하시고 응봉상회로 가시면 겨울엔 따뜻한 차와 난방으로 언 몸을 녹일수 있을테고.. 여름엔 땀이 쏙들어가게 시원하게 음료와 냉방으로 더위를 피할수 있기 때문에 동선을 계획 하실때 예당호부터 계획을 잡아 보시는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별거 아닌 내용이지만.. 저처럼 이런거 생각안하고 동선 잡으시는분들이 분명히 계실꺼라 봅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코스가 길지 않아 잠간 들려서 호수도 보고 출렁다리도 건너볼수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기 좋은 풍경이 좋은 간광코스 입니다. 아경도 너무 이삐다고 하니 한번 오셔서 힐링하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시간에는 간판없는 맛집!! 아는분들만 온다는 맛집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다음 시간 까지 무탈하세요!!